본지 카메라에 잡힌 3세대 신형 쏘렌토(UM)의 질주

기사입력 2014-06-16 08:59:24

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를 예정하는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사진.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2002년 돌풍을 몰고 왔던 쏘렌토의 3세대 모델,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차량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쏘렌토는 최초 기아차가 프레임바디를 기반으로 개발한 중형 SUV모델로 2002년 처음 출시되며 국내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모델이다. 2002년 1세대 쏘렌토는 85개월동안 내수 23만9347대, 수출 65만6446대를 기록하며 인기 SUV모델로 자리를 잡았었다. 한해 SUV 판매량 29만7594대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팔렸던 해도 2002년이었다.

이후 2009년 2세대 쏘렌토는 뼈대부터 모노코크 바디로 바꿔 승차감을 보완해 출시됐다. 올해 5월 말까지 2세대 쏘렌토는 총 61개월간 내수 19만3801대, 수출 34만8283대, 해외생산판매 58만9937대 등 총 113만2021대를 판매했다.

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

사진 속 신형 쏘렌토(UM)는 차체 디자인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검은천(위장막)으로 가려놨다. 

신형 쏘렌토는 기존에 비해 돌출된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조등 디자인에 보다 날렵한 모습이다. 테일램프(브레이크등)는 LED를 적절히 사용하고 신형 카니발과 흡사한 얼굴과 뒷모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뒤오버행을 늘려 가족을 위한 공간활용성을 고려해 차체길이는 늘어났다.

내수용으로 판매될 이차의 심장은 기존과 동일한 200마력을 발휘하는 R 2.2 E-VGT(유로6) 디젤엔진에 2WD(전륜구동)가 적용되고, 184마력을 발휘하는 R 2.0 E-VGT(유로6) 디젤엔진은 AWD(사륜구동)과 2WD 등 두 가지 구동력으로 나눠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

최근 신형 올 뉴 카니발에 장착된 편의 안전주행 장치인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엑티브 후드 시스템 등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2세대에 이은 3세대 쏘렌토는 오는 8월 국내출시 예정 모델로 새로운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해 다시 SUV 열풍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세부적인 사양은 밝힐 수는 없지만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포함해 상품성을 높여 SUV 명가 기아차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형 쏘렌토동호회인 쏘렌토 UM클럽(http://cafe.naver.com/terror4u/) 관계자는 “기아차가 가족형 차량에 대한 패밀리룩이 신형 카니발에 이어 신형 쏘렌토를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최근 아웃도어 캠핑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1세대 쏘렌토 2002년 판매율 만큼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동호회원들도 덩달아 늘어날 것을 예상한다”고 말한데 이어 “특히, 최근들어 신형 쏘렌토(UM)의 관심도는 일일 방문자수가 5천명이상 접속을 한다는 것이 그만큼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렌토(UM)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기자

현대·기아차의 신차 개발은 최근 활발히 테스트 중인 위장막 차량들로 비춰볼 수 있다.

현대차는 i40 페이스리프트(VG, 올 하반기), 3세대 신형 투싼(TL, 내년 상반기), 그랜져HG AWD모델도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기아차는 2세대 K5와 3세대 스포티지R 모델도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대차가 개발중은 그랜저HG AWD 모델이 위장막에 가린채 페이스리프트 예견하고 있다. 임재범기자현대차가 테스트 중인 신형 i30 DCT모델. 2.0 터보일 가능성으로도 보인다. 임재범기자현대차가 위장막에 가린채로 테스트 중인 소형차. 임재범기자기아차가 중국형 K5 후속모델로 개발중인 신형 K5가 위장막에 가려진채로 주차되어 있다. 임재범기자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