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연인들' 한선화, 뼈저린 후회 "옥탑방 나간 일..피눈물 흘렸다"

기사입력 2015-02-15 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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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과거 일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15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36회에서는 차돌(이장우 분)이 만종(정보석 분)과 담판을 지으러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돌은 장미와의 관계가 들키자 "옛날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헤어졌지만 이젠 아닙니다. 우리에겐 초롱이가 있습니다"라며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왜 천륜을 끊으려고 하느냐며 "장미는 자기 자리로 돌아오고 싶어서 저한테 돌아온 거 같습니다. 제발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만종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 원망하지 마"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이후 장미(한선화 분)는 헤어지라고 종용하는 만종에게 "제가 후회하는 건 그때 아빠 손을 잡고 옥탑방을 나온 거예요. 매일밤 후회했어요. 초롱이 울음소리가 들렸다고요"라며 강하게 나갔다.

이어 매일 피눈물을 흘렸다며 "똑같은 실수 안 해요. 차돌 오빠랑 초롱이 떠나지 않을 거예요"라고 못 박아 만종을 당황케 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는 주인공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 밤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장미빛 연인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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