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예원 "윤보미, 나와 비슷해…챙겨주는데 눈물나"

기사입력 2015-02-16 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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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과 친해졌다면서, 그 중 윤보미와 마음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보미 씨가 '언니 겁이 맞은 것 같습니다. 저도 겁이 많습니다'면서 저를 챙겨주는게 조금 남달랐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른 멤버들은 보미처럼 내 마음을 몰랐을 것이다. 다들 되게 강하고 준비를 많이 해왔다는 것이 느껴졌다. 군대 연습하고 왔나보다 교육 받고 왔나 보다 느꼈는데, 보미 씨는 의외로 저랑 비슷했다. 뭔가 잘 모르는 느낌, 저처럼 마음이 약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보미 씨가 제 편 계속 들어주면서 도와주는데 눈물이 계속 나는데 참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눈물을 왜 참아야 하는지 그때 알았다. 진짜 참는 눈물은 그런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예원은 윤보미 외에도 7명의 멤버들과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지속한다면서 "관계를 돈독하게 이어가고 싶고,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강예원은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 출연중이다. 안면 홍조에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독특한 캐릭터로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정이 많은 따뜻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강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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