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남남북녀-남녀북남 부부 특집, “생생한 결혼 이야기”

기사입력 2015-02-22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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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이만갑에 진짜 남남북녀 부부가 떴다’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에서 온 아내와 결혼한 남한 남편, 북한에 온 남편과 결혼한 남한 아내가 함께 출연하여 남북전쟁과도 같은 생생한 결혼 스토리를 들려준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남과 북의 이념을 뛰어넘어 결혼한 남남북녀 커플들. 그러나 연애 시절부터 현재 결혼 생활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문화차이 때문에 생기는 싸움은 살벌한 전쟁을 방불케 한다는 커플들의 고백에 연예인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남한의 남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북한 아내들은 성격이 급하고, 직설적이라 상처받을 때가 많다” 고 폭로해 북한 아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북한 출신의 아내가 직설적이고, 급하며 다혈질 성격을 가진 탓에 남한 남편들이 북한 아내 눈치 보는 일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한탄했다. 심지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까지 했다.



또 남한 남편들은 북한 아내들이 공복일 때 특히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며 또 다른 고충을 토로하자, 북한 아내들은 “북한에서도 너무 배가 고파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한국까지 왔는데 왜 여기에서까지 내가 배고파야 하냐” 며 본인들이 공복에 화가 나는 이유에 대해 당당하게 주장했다.



녹화 중, 가장 독보적인 부부 싸움 이야기로 사우스포 출연진들을 분노케 한 커플은 남남북녀 커플이 아닌 북남남녀 커플. 북한 남편 박세현 한의사와 결혼한 남한 아내 박귀현 씨는 남편은 북한 남자 특유의 무뚝뚝함과 가부장적인 성향 탓에 결혼 후 단 한 번도 먼저 사과한 적 없다고 말했다. 특히 술을 워낙 좋아하는 북한 남편은 매일 술을 마시고 꼭 새벽이나 아침에 집에 들어온다고 폭로했다. 이만기는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힘 떨어지면 아내한테 천대 받는다” 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북한 남편을 반성하게 만들기도 했다.



남남북녀 커플의 생생한 결혼 이야기는 22일 일요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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