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하선, 독립영화 ‘고백’ 출연 확정…출산 후 첫 복귀작 [공식입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독립영화를 택했다. 17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박하선이 독립영화 ‘고백’(감독 서영은)에 여주인공 박오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고백’은 아동복지사와 관련된 아동의 실종과 학대 부모의 죽음을 둘러싼 스토리로 묵직한 사회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 박하선은 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사로 학대 아동들의 마음을 잘 공감해주고 옆에서 살뜰히 보살펴주는 따뜻한 인물 박오순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어떤 사건에 휘말리며 살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박하선은 “울림이 있는 시나리오였고, 휴먼 장르로 아동학대 등의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어 마음에 동(動)함이 있었다. 더욱이 캐릭터가 지닌 감정의 기폭이 넓고 일련의 개인적인 변화들로 감정이 더 풍부해져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웨딩마치를 울린 뒤 같은 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고백’은 박하선의 결혼 후 첫 복귀 작품.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 소식을 알린 박하선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화 ‘고백’은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말 크랭크업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에스엘이엔티
연예 新 로코킹 양세종. 우연 아닌 저력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그야말로 양세종의 재발견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몰라봐서 미안한 코믹력과 믿어 의심치 않은 로맨스력으로 시청자들을 입덕하게 만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가 연이은 호평 속에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 최강자’임을 입증한 가운데, 양세종(공우진 역)이 로맨스부터 코믹까지 찰떡 같이 소화해내며 눈길을 단단히 휘어잡고 있다. ‘서른이지만’ 속 양세종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덥수룩한 수염과 치렁치렁한 머리, 털옷까지 설인 혹은 바야바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러한 첫 비주얼과 열일곱에 짝사랑 하던 소녀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 생긴 트라우마로 타인과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세상 차단男 ‘공우진’ 캐릭터는 양세종의 연기 변신을 예상케 했고, 그 예감은 제대로 적중했다. 양세종은 ‘서른이지만’에서 전에 본 적 없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다. 세상 멀쩡한 얼굴로 난데없는 농담을 던지는 가 하면, 칵테일에 꽂힌 종이 우산을 실제 우산인 냥 쓰고 신혜선(우서리 역)과 나무 하나를 가운데 두고 숨바꼭질을 하는 등 귀여운 만취 연기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종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고 있다. 되살아난 트라우마로 인해 패닉에 빠진 우진의 감정을 눈물이 맺힌 채 흔들리는 동공과 숨이 막히는 듯 거친 숨소리, 떨리는 손 등으로 표현해내 보는 이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양세종은 극중 신혜선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로코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분수물을 뿜는 신혜선을 보며 귀엽다는 듯 웃는 모습, 우는 신혜선의 얼굴을 감싸고 눈물을 닦아주는 손길, 신혜선에게 접근하는 남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차단하는 모습 등 내 남자로 삼고 싶은 양세종의 모습들이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신혜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꿀 눈빛과 얼굴 가득 피어난 심쿵 미소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요동치게 한다. 더욱이 그윽한 눈빛과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 나긋나긋한 어조 등 그야말로 로코에 최적화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양세종의 매력은 극의 설렘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오는 20일(월)에는 2018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되며, 21일(화) 10시에17-18회가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연예 [룩@차이나] "판빙빙 동생 때문?" 中 '아빠 어디 가'6‘ 돌연 방송 연기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판 '아빠 어디 가' 시즌6가 갑자기 방송을 연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아빠 어디 가6' 측은 16일 중국 SNS인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 연기를 공지했다. 성명에서 '아빠 어디 가6' 측은 "시청자에게 더 좋은 퀄리티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아빠 어디 가6' 방송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아빠 어디 가6'는 중국 후난TV 산하 인터넷 방송인 망고TV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를 통해 16일 첫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첫 방영 당일인 16일 돌연 방송 연기를 발표한 것. 그렇다면 갑작스러운 방송 연기의 배경은 무엇일까? 이 프로그램에는 판빙빙의 친동생인 아이돌 나인퍼센트 멤버 판청청이 실습 아빠로 출연, 촬영을 일부 마쳤다. 그런데 최근 판빙빙의 탈세 논란이 불거졌고, 판청청의 하차설 대두됐다. 판청청의 하차가 사실이라면 '아빠 어디 가6'는 재촬영 혹은 재편집으로 시간이 필요할 상황이다. 방송을 얼마 안 남기고 터진 논란인 만큼 재정비를 위한 방영 연기는 불가피하다. 중국 후난TV에서 방영된 중국판 '아빠 어디 가'는 2013년 첫 시즌이 방영돼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시즌3까지 기존 포맷을 이어가다 시즌4부터 실습 아빠 콘셉트를 도입, 변화를 꾀했다. 인터넷TV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중국 웹예능의 인기를 선도하며 브랜드 밸류를 유지해오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판 '아빠 어디 가' 공식 웨이보
연예 [할리웃통신] 샘 스미스 "마이클 잭슨 안 좋아한다" 발언에 뭇매 쏟아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의 영국 출신 팝스타 샘 스미스가 고(故)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해외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발단은 팝스타 아담 램버트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이다. 최근 게재된 이 영상에는 아담 램버트와 샘 스미스가 바다에서 요트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요트를 즐기는 현장에는 마이클 잭슨의 '휴먼 네이처'(Human Nature)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담 램버트는 자신의 얼굴을 찍다가 카메라를 샘 스미스에게 돌렸고, 샘 스미스는 "마이클 잭슨은 안 좋아한다. 그러나 이 노래는 좋은 곡이다"고 말했다.  짧고 평범한 영상일 뿐이었지만 샘 스미스 발언의 파장은 컸다. 마이클 잭슨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마이클 잭슨의 팬들은 트위터에서 "샘 스미스는 끝이다" "샘 스미스가 누군데?" "샘 스미스 음악은 지루하고, 평범하다" "나는 샘 스미스 안 좋아해" 등 글로 샘 스미스의 발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샘 스미스가 자신의 의견을 가질 수는 있지만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유감이지만 마이클 잭슨의 노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아니야'라고 말했어야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아담 램버트는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논란이 들끓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고 새 싱글을 홍보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 관련 발언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겨 '팝의 황제'로 불린 팝스타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트위터, 'Michael Jackson: Number Ones' 스틸(샘 스미스, 마이클 잭슨)
연예 박하선, 독립영화 ‘고백’ 출연 확정…출산 후 첫 복귀작 [공식입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독립영화를 택했다. 17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은 “박하선이 독립영화 ‘고백’(감독 서영은)에 여주인공 박오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고백’은 아동복지사와 관련된 아동의 실종과 학대 부모의 죽음을 둘러싼 스토리로 묵직한 사회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 박하선은 아동복지센터 사회복지사로 학대 아동들의 마음을 잘 공감해주고 옆에서 살뜰히 보살펴주는 따뜻한 인물 박오순으로 분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어떤 사건에 휘말리며 살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박하선은 “울림이 있는 시나리오였고, 휴먼 장르로 아동학대 등의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어 마음에 동(動)함이 있었다. 더욱이 캐릭터가 지닌 감정의 기폭이 넓고 일련의 개인적인 변화들로 감정이 더 풍부해져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웨딩마치를 울린 뒤 같은 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고백’은 박하선의 결혼 후 첫 복귀 작품.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 소식을 알린 박하선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화 ‘고백’은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말 크랭크업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에스엘이엔티
연예 "둘만의 교감♥" 남편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아내 이효리의 화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이효리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 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고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내추럴하게 표현했다는 전언.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쟈딕앤볼테르가 추구하는 빈티지한 걸리시함과 락적인 무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의 기본이 되는 락시크 무드는 음악인으로서의 이효리 이상순의 감성과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효리만의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다"라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하였고, 음원에서도 이효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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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갓세븐 유겸, 캐나다 콘서트 중 무대서 넘어져 "다친 곳 無"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콘서트 중 멤버 유겸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 따르면 유겸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갓세븐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개인 무대를 펼치던 도중 회전 동작을 하다 무대에서 미끄러졌다. 큰 소리가 동반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도 유겸은 곧 일어나 공연을 끝까지 이어갔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하는 완전체 무대에도 참여,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만 유겸 본인은 이날 실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겸은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방금 춤을 추다 실수를 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고, 팬들은 이날 공연 중 가장 큰 함성으로 유겸에게 화답했다. "괜찮다"는 위로의 말도 쏟아졌다. 유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공연 중 미끄러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데는 없고 공연 스케줄 이행에 문제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겸이 속한 갓세븐은 캐나다 토론토, 미국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가수 이상우, 사기 혐의로 피소…"펜션 개발 수익 주겠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수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사업가 A씨는 25일 이상우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2억 원 상당의 액수를 편취했다는 내용이다. A씨는 고소장에서 "2015년 이상우가 펜션 개발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2억 원을 빌려 갔지만 현재까지 한 푼도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상우는 (펜션 개발)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여 A씨에게 충분한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돈을 빌렸다. A씨는 이를 2016년까지 받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전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확인 결과 이상우는 해당 토지의 소유자가 아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상우가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개발 토지가 실질적으로 그의 소유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고소인에게 접근한 의도에 사기성이 짙다고 밝혔다.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25일 TV리포트에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상황을 속여서 2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판단하고 고소를 하게 됐다"라며 "추후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3년생인 가수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1년 정규 2집에 실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 크게 히트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국장애인 부모회 홍보대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발달장애인 공공 후견사업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이상우
연예 김혜선 "독일인 예비신랑, 날 순하게 만들어주는 ♥" [단독인터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오늘(19일) 예비신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이 파란 눈의 외국인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선은 19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독일인이다. 한 달 정도 휴가차 한국에 왔다.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예비신랑)는 김혜선이 독일로 유학을 떠나 있을 때 처음 만났다. 김혜선은 "(예비신랑은) 건축·조경 쪽 일을 한다. 애교가 엄청난 친구다. 신기할 정도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저를 순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씨는 김혜선이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독일에서 약 8개월 교제 기간을 가졌다. 김혜선은 "한국에 돌아와야 하나, 독일에 남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예비신랑이) 좋았다. 이 사람이라면 멀리서도 연애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마지막으로 만나 9개월 만에 예비신랑과 재회했다는 그녀는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예비신랑도) 많이 울기도 했지만,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기다리고 있겠다 했다. 그래서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며 "매일 영상통화를 하면서도 믿음이 줄지 않았다"고 신기해했다.  스테판 씨와 한국에서 보내는 기간,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는 김혜선은 "한국에서도 하고, 독일에서도 해야 해서 준비할 게 많다"고 말했다. 스테판 씨는 결혼 후 아내의 나라인 한국에서 살 생각이다. 김혜선은 그런 예비신랑의 마음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쉬운 부분은 아닐 텐데,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다"고 걱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열정을 표출했다. 김혜선은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가질 생각이다"며 "동생이 아들딸 둘을 낳았는데, 보기 좋아 보여서 둘은 꼭 낳을 생각이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혜선)
연예 [단독인터뷰] '결혼' 황현희 "태명 다온이…성실한 남편·올바른 아버지 될게요"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더 라움에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TV리포트는 결혼식을 두 시간 앞두고 황현희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황현희는 "항상 기다려온 시간"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밝히는가 하면, 임신 중인 예비신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황현희는 "어젠 푹 잤다. 꿈은 안 꿨다. 결혼식을 올리니 설레고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한 남편, 올바른 아버지가 되도록,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희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예비신부는 광고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황현희는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이 현명한 여성이었는데, (예비신부가) 생각도 올바르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는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결혼 생각이 없다가 예비신부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주위 반응을 물으니 그는 "당황하더라"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지만, 진짜 좋은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  황현희는 "지인의 가게에서 예비신부를 소개받았는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4번 거절당하다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프러포즈와 관련해선 "매일이 프러포즈라 생각한다"면서도 "(예비신부) 생일에 아기가 생겼더라. 그리고 6월 10일 오늘이 아기가 생긴 지 100일이다.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일에 프러포즈를 했는데, 초를 불면서 '너도 나랑 같은 소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예비신부도) 동의했다"고 전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에 대해 황현희는 "태명은 행복이 찾아오라는 의미로 다온이다"라며 "계속 신부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있다. (예비신부) 몸이 약해서 걱정이지만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황현희는 결혼 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개그는 안 하고 있고, 시사경제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개그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황현희),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요물' 정승환, 결혼 3년만 아빠 된다…아내 임신 5개월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행어 '들었다놨다, 요~물'의 주인공 개그맨 정승환(36)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정승환의 아내는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정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 "#아빠 #엄마"라는 태그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6월, 7세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환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정승환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변 지인들은 그를 '개그계의 최수종'으로 부를 정도다. 정승환은 2세와 관련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부부는 계획적으로 임신을 했다. 2년 동안은 임신 계획이 없었고, 올해 아기를 갖자 했는데 신기하게 우리 부부에게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기쁘고 행복하다. 옆에서 아내를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모의 아내를 닮은 딸이면 더욱 좋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승환은 웃으면서 "제가 봐도 제 아내는 예쁘다. 아내를 닮은 예쁜 딸이면 좋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특히 제가 개띠인데 아이도 개띠가 됐다. 띠동갑이 돼서 신기하고, 저출산 시대에 일조한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희극인다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주라이크' '풀하우스' '멘붕스쿨'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요물~" "너 되게 낯설다" "들었다놨다"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김혜선과 '구린라이트'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